4.가격 책정1)합리적 가격 책정 방식-전체 비용 가격 책정: 생산의 모든 변동비, 관리비, 할당된 고정비, 원하는 이익 수준을 포괄하는 가격 책정이다. 비교적 간단하고 모든 비용과 이익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하면 클럽이 번영할 것이라는 기본 전제에 의존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매력적인 방법이었다.그러나 이 방법은 클럽관리자가 각 제품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수요 탄력성을 알아야 한다. 또 모든 운영비용의 본질을 단일 가격 책정 지침에 통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다.-원가 이익 가산

“맥킨지 박사의 설계원칙 13가지 중 4개는 현시대에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최근 코스설계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 중 하나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옛날에 세워진 원칙이 무뎌지거나 가치를 상실하는 것은 드물지 않으나, 가장 위대한 코스설계가로 꼽히는 알리스터 맥킨지의 설계원칙도 100년이 지난 지금에는 코스설계가들의 완전한 동의를 이끌어낼 수 없는 것 같다.현시대에서 코스설계가들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맥킨지의 설계원칙은 무엇일까? 더골프비즈니스가 전한 내용을 정리했다.최근 영국 스포츠심리학 연구업체 SPL(Sport

그린 시공 방법그린 시공 방법에는 만족할 결과를 얻을만한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이용되는 두가지는 USGA 방식과 캘리포니아 방식이다.캘리포니아 방식을 선택할 경우 배수관이 설치된 다음, 실험실 시험을 거쳐 특별히 선택한 순수한 모래를 배수관 위에다 층을 만들지 않고 그대로 덮는다. 잔디 씨를 뿌리기전에 모래 상부 5~10㎝를 보조비료나 해조추출물 같은 유기물로 개량한다.USGA 방식은 잔자갈 10㎝를 기본층으로 깔고 5~10㎝ 두께로 굵은 모래를 덮은 다음 실험실에서 엄선된 모래에 소량의 유기물을 섞어 30㎝ 두께로 씌운다.

또 다시 부동산이 문제인가?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역시나 뜨거운 감자다.부동산 혼란이 거듭되는 가운데 정치권은 부동산 문제 해법으로 여전히 강력한 규제로 대응하고 있는 듯하다. 공급을 요구하는 시장의 외침이 무색하게 실패를 거듭해오고 있는데 말이다.다만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주택 공급 측면에서 일부 변화의 움직임도 엿보인다. 즉 아파트 공급이 더디게 진행되자 부동산 틈새상품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몇몇 주거형 부동산의 규제를 점차 완화하고 있는 것이다.대표적으로 오피스텔 바닥 난방 허용 면적 기준을 전용 8

파주CC는 지난 11월2일 파주시 법원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방송·송출, 골프·레저, 반도체 부품·소재 사업 등을 영위하는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뜻을 모아 마스크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마스크 기부 수량은 총 19만5000장이다.KMH그룹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 등 공무원과 지역 취약계층의 방역에 일조하고자 이번 마스크 기부 릴레이를 결정했다.KMH하이텍이 가장 먼저 지난 21일 아산장애복지관을 방문해 마스크 6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KMH하

골프규칙(The Rules of Golf)의 제1장 제1절을 통해 가장 먼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에티켓이다.그러나 최근 기본적 룰과 에티켓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의 초보 골퍼가 증가함에 따라 ‘비매너와 늑장 플레이로 인한 다툼과 안전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는 골퍼들과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지금까지 골퍼는 일정 기간 골프연습장에서 스윙을 연습하고, 티칭프로에게 기본적인 룰과 에티켓을 배운 후 코스로 나왔다.하지만 최근 유입되고 있는 초보자 팀들은 기본적인 룰과 에티켓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계속되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의 양평TPC골프클럽은 미지의 세계 우주로 떠나는 여행이다. 형형 색색의 가을 양평TPC 산야는 붉게 불타고있어 겨울이 멀지 않음을 넌지시 알려주고 있다.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래산 중턱에 위치한 양평 TPC는 2004년 5월 개장해 올해로 17주년을 맞았다.라틴어로 ‘태양(Solar), 달(Lunar), 별(Stella)’을 코스 이름으로 한 27홀(108par/10396 yard)규모의 퍼블릭 코스다.설계자는 일본의 사토 켄타로(Sato Kentaro)이며 그는 조용하고 아늑한 250~300m의 산악 지형

전남 해남군이 연간 5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의 유럽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해남군은 산이면 구성리 솔라시도 기업도시 일대 49만5000㎡(15만평)에 전원주택,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하는 복합 휴양시설 단지를 조성한다.해남군과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 ㈜더츠굿은 10월29일 유럽마을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 대표이사, 김태형 ㈜더츠굿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 가평에 스위스 테마마을 에델바이스를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인천시와 옹진군이 공항 주변지역을 어떻게 개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와 군은 공항이 들어설 솔개지구에 공항시설 외에 다양한 스포츠·레저·숙박·오락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시와 군의 개발구상안에 따르면 활주로와 관제탑 등 공항시설은 솔개지구 중간 아래에 가로 형태로 들어선다. 이어 공항 윗 부분은 문화시설지구·상가시설지구·운동오락시설지구·숙박시설지구 등으로 나눠 18홀 규모 골프장, 고급 휴양 및 의료관광숙박시설, 해양 스포츠단지, K팝 입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가 골프매거진 코리아 선정 ‘2021~2022년 한국 10대 골프 코스’ 1위에 올랐다.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해슬리 나인브릿지,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안양 컨트리클럽, 트리니티,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베어크리크 춘천, 웰링턴 컨트리클럽 등이 2∼10위에 꼽혔다.이밖에 핀크스, 휘슬링락, 제이드 팰리스, 세이지 우드, 블랙스톤 제주, 라비에벨 올드코스, 화산, 페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 코스, 베어크리크 포천 등은 ‘시간, 비용, 정성을 들여서라도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국세청은 골프장사업자가 회원권 거래소를 통해 법인회원이 보유하던 자사 회원권을 이용목적이 아닌 소각목적으로 매입해 소각한 경우 해당 골프장 회원권 매매거래에 대해 기존 회원인 법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 제32조에 따라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발급받은 세금계산서가 골프장사업자의 사업과 관련있는 경우 매입세액 공제는 가능하지만 사업관련성 여부는 사실판단 할 사항이라는 입장이다.국세청은 골프장회원권 매도거래 세금계산서 발급대상 여부 등과 관련해 이같이 유권해석 했다.국세청은 또 “골프장 사업자가 발급받은 세금계산서 매입세

경남도가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논란 해결 방안으로 ‘감사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도는 갈등을 빚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원의 공익감사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2일 경남도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동1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를 한다고 밝혔다.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민간사업자는 ㈜진해오션리조트가 참여하여 2021년까지 사업비 3461억원을 투자하여 골프장, 호텔 등 여가·휴양시설을 건립할 계획이었다.그러나 민간사업자가 골프장(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소재 18홀 대중제 스톤비치CC(옛 태안비치CC)가 리뉴얼 작업을 통해 연내 다시 개장한다. 이 곳은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가 국내 PEF 최초로 회생채권(NPL)매입을 통해 골프장을 인수한 곳이다.업계에 따르면 스톤비치CC는 이르면 내달 대중제 골프장으로 정식 개장한다. 현재 대중제 전환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중이다.태안비치CC는 2006년 만들어진 18홀 규모 회원제 골프장이었다. 대주주 카밀농산개발은 경기침체로 태안비치CC 적자가 지속되자 2014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8년

코로나19로 골프인구가 급증하면서 캐디피가 인상되고 있지만 실력이 부족한 캐디들이 늘어나면서 골퍼들의 불만은 물론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골프소비자원(원장 서천범) 발표 ‘연도별 캐디피 추이’에 따르면, 대중골프장 팀당 캐디피는 2011년 9만6400원에서 올 10월엔 13만600원으로 10년전인 2011년보다 무려 34.5% 인상됐다. 회원제 골프장 팀당 캐디피도 올 10월 13만4400원으로 10년전보다 31.7% 올랐다.팀당 캐디피는 2010년 10만원에서 2014년에는 12만원, 올해는 13만원으로 올랐고

강원 강릉시 남부권이 관광단지로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강릉시는 ‘육군 00부대 사격장 이전 및 관광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월5일 공고했다.시는 11월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외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사격장 이전·관광단지 조성계획 및 사업 운영계획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면밀한 평가를 진행했다.옥계면 금진리·강동면 심곡리 일대 강릉 남부권은 해안 단구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지만, 육군 사격장이 자리 잡고 있어 개발을 추진

라이더컵은 골프마니아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벤트 중 하나다. 미국과 유럽의 최정예 라인업으로 승부를 겨뤄,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올해 라이더컵은 지난 9월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에 위치한 휘슬링스트레이츠GC 스트레이츠코스에서 열려 미국의 완승으로 끝났다. 현지 언론에서 메이저대회와 동급(또는 그 이상)으로 보는 이 대회의 코스는 철저하게 준비될 수밖에 없다.대회코스 준비를 위해 휘슬링스트레이츠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최고의 대회를 위한 코스 셋업 데이터는 어떤지 GCM이 정리했다.

티 시공은 보기보다 단순하지 않지만 이미 입증된 몇가지 방법을 이용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먼저 해당부지에 표토를 긁어내고 불안정한 심토를 제거한다. 이어서 시공자는 도면을 보고 지반 말뚝으로 티 예정지 바깥경사의 기초, 즉 바닥을 표시한다.티를 주변 지면보다 높게 올리려면 어스 무버(earth mover)로 티 장소까지 흙을 운반한다. 소형 불도저로 한층이 15㎝ 정도 되도록 얇게 지반 말뚝까지 티 조형을 한다.일단 티가 설계 지반(design subgrade) 상태가 되면, 코스 설계자는 티를 검사해 표토를 채울 것인지

4. 가격책정가격은 보이는 것만큼 단순한 개념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은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자가 그 재화나 서비스로부터 구매자가 받을 효용에 부여하는 금전적 가치’로 정의할 수 있다.순수하게 경제적인 관점에 볼 때, 가격은 상대적 가치의 설정을 용이하게 하고 복잡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화폐 측면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보다 실용적인 수준에서 가격은 클럽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양과 사업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창출할 수 있는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하다.가격이 너무 낮으면 클럽 서비스에 대

프라이빗 이동서비스 무브(MOVV)가 골프·호텔·기사·차량이 모두 포함된 원스톱 토탈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무브 골프패키지는 다양한 골프장과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기반으로 편안하게 골프만 즐길 수 있게 설계돼 이용자가 골프장과 호텔을 각각 알아볼 필요 없이 무브에서 한번에 예약이 가능하다.특히 백신접종을 완료한 전용기사가 집집마다 모시러 가고, 패키지 이용 후 다시 모셔다 드리는 게 특징이다.운전이 어렵거나 장거리 운전 부담이 있는 골퍼들이 운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 후 뒤풀이는 물론, 여유시간을 활용해 주변 관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CC(대표이사 김상국)는 9월10(금)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을 찾아 총 1억2140만원의 상생 나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이 기금은 KLPGA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대회기간(8월13~15일) 중 이벤트 존(희망의 버디 홀, 대유위니아 프렌치 존)을 설치해 참가선수들이 이벤트를 달성할 때 마다 적립한 2140만원과 대회 성공개최 기원 소상공인지원기금 1억원을 합한 것이다.이 기금은 서울, 성남, 포천일대 소규모 체육시설(검도, 태권도, 합기도장) 113개 업체 지원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