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에서 신상 골프볼을 선물하세요.”
볼빅과 카카오 커머스가 손잡고 ‘언택트(Untact) 선물코너’를 운영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볼빅’을 검색하면 본사 직영 품목을 만날 수 있다.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구매 및 선물이 가능하다.
신상품 뉴 비비드 3L과 솔리체(Solice), XT 소프트, 투어 S3 등 4가지다. 볼빅은 “사람과 세상, 그 이상을 연결하는 SNS에서 컬러볼이 더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볼빅은 ‘세계 1위 컬러볼’ 기업으로 2010년 골프공시장에 ‘컬러볼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 10년간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에 이어 최근 세계 최초로 무광 골프공까지 개발했다.
2008년에는 9년 연속 국내 제작 골프공 수출 1위와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에 올랐다. 수출이 600만 달러에서 2017년 1700만 달러로 폭발적인 성장세다. 지난해 120억원 투자로 제2공장을 완공해 ‘제2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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