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스릭슨은 골프볼 시장의 핫이슈로 주목을 끌고 있는 Z-STAR DIVIDE 시리즈 옐로우-화이트 컬러에 이어 오렌지-화이트 스릭슨 Z-STAR DIVIDE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릭슨 Z-STAR DIVIDE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를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된 신개념 컬러볼이다.
출시 초기부터 개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며 골프볼 시장의 인싸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와 여성 골퍼들에게도 큰 인기다.
이번에 추가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오렌지-화이트의 특징은 기존 옐로우-화이트 컬러에 비해 색 대비가 강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더 편리하다는 점이다. 어프로치나 벙커 샷에서도 두 가지 컬러의 강한 대비로 인해 더욱 쉽게 스핀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DIVIDE볼 사용자들은 독특한 컬러 덕분에 코스 공략하는 데에 시간적 여유가 더 생겼다는 의견이다.
멀리서도 본인 볼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카트에서 거리를 확인하고 클럽의 선택과 코스 공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더 늘었다는 평이다.
옐로우-화이트 컬러가 평소 화이트 볼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들에게 DIVIDE의 ‘입문용’이라면 오렌지-화이트 컬러는 DIVIDE의 효과를 극대화한 ‘심화용’이라고 볼 수 있다.
오렌지-화이트 DIVIDE는 대비가 더 강한 만큼 눈에 더 잘 띄어 야간 라운드를 할 때도 안성맞춤이다.
컬러 외에 스릭슨 Z-STAR 스핀 스킨 코팅, 커버와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하여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했다.
시각적 특징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유니크한 볼 스릭슨 Z-STAR DIVIDE는 2012년 그레엄 맥도웰이 벙커 샷에서 스핀량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개발됐다.
이번 마스터스 챔피언인 마쓰야마 히데키도 경기 전 연습 그린에서 Z-STAR DIVIDE로 퍼팅 연습을 하면서 퍼팅 점검을 했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이 퍼팅 얼라인먼트 시에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퍼팅 정확도를 더욱 높여주고,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 스핀과 방향성, 볼 낙하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